제 5 화 장기입원, 엄마가 할 수 있는 것
"우리 의료진들은 병을 낫게 해줄 수 있지만
아이를 키워줄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역시, 이마하시 선생님...!!!
"이제 연수의 아니잖아."
참 상냥하게도 조언해주는 시노미야.
푸딩의 비밀이 반전이었다.
"죄송합니다."
아이를 맞이함과 동시에 보내야 하는 부모의 마음을 감히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
왜 이런 일이 일어 났는지 찾고 또 찾아보지만,
사쿠라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축하드립니다."
모두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더 눈물이 난다.
"내일 맑겠네."
내일은 조금 더 나은 날이 되기를.
'안녕'
"가족들에게는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요."
또 한 뼘 더 성장하는 시모야
이 드라마가 제일 멋진 점은
'출산'의 기적 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뒤의 얘기까지 생각해준다는 것이다.
다음 주는 정말 가슴 아픈 사연이 나올 것 같다.
또 휴지를 준비해 놓고 봐야 할 것 같다.
+
더 귀여워지는 아야노 고.
움짤을 만들지 아니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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