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이후로 보지 않고 있었던 '미안해 청춘!'.
항상 예고편을 챙겨보며 유코의 재등장을 기다렸다.
그리고 9화에 드디어 유코 재등장!!!
여전히 유코 역의 하루는 예뻤고 청초했다.
그치만 대충 대충 넘기면서 보는데도 하루보다 더 매력적인 건
역시 미츠시마 히카리였던 것 같다.
특히 그녀의 연기는 최고다.
니시키도 료(헤이스케)의 고백신은... 정말 최고 ㅠㅠㅠ
미츠시마의 행복한 표정, 슬픈 표정, 화난 표정 모두를 볼 수 있었다.
특히 "용서하진 않겠지만요," 이 컷에서는
잠시 카메라 포커스가 나가는 것과
미츠시마 히카리의 표정연기가 압권이었다.
움짤을 만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너무도 잘 어울리고
연기도 너무 잘해서 합짤을 만들어 보았다. ♥
잘~ 이루어지기를!
+
9화를 보고 4화부터 다시 고메슌을 달려야 하나 고민됐다.
++
아무리 봐도 리사가 유코보다 언니같다.
실제로도 미츠시마 히카리가 6살 더 많고.
+++
아직도 나는 '그래도, 살아간다' 의 두 사람
미츠시마 히카리와 에이타의 로맨스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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