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7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1. 28. 19:29

 

 

 

들뜬 마음으로 타노쿠라와의 동거 준비를 하는 하나에

 

 

 

 

 

 

눈치가 너무 없어서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구치는 리갈하이에 이어서 여기서도 먹방 담당ㅋㅋㅋ)

 

 

 

 

 

 

마모루가 지켜보고 있는 게 내심 불편한 아오이시.

이런 깨알 포인트가 웃음을 준다.

 

 

 

 

 

 

태어나서 2번째로 밤샘을 한 하나에

 

 

 

 

 

 

ㅠㅠㅠㅠ 안타까운 아사오 캐릭터. 그냥 이제 조언자 정도로 전락한 것 같다...

잘생긴 타마키 히로시를 이렇게 쓰다니. 작가 나쁘다.

 

 

 

 

 

 

'다시는 아사오씨가 이 가게에 오지 않기를.'

 

 

 

 

 

 

하나에의 망상 속에서는 후쿠시 소타의 은근한 발연기가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두 배로 웃기다.

 

 

 

 

 

 

"내가 없으면 외롭지 않아?"

 

오늘도 불꽃 연기 중인 마모루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두 남자의 캐릭터가 팽팽했으면 좋겠는데.

 

 

 

 

 


"같이 사는 건 그만 두자.
뭔가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내가 너무 초조했던 걸지도 몰라."

 

"나도 솔직히 다행이라고 생각해.
계속 망설이고 있었거든."

 

 

서로에게 진심을 전하는 타노쿠라와 하나에.

 

(이 커플은 갈등보다 서로를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더 재밌는 것 같다.)

 

 

 

 

 

 

"언젠가 같이 살 테니까."

 

 

 

 

 

 

"덕분에 열이 내렸어.

....그치?"

 

 

 

 

 

 

!!!

ㅋㅋ

 

 

 

 

 

 

"지금 할래?"

 

어멋.

 

 

 

 

 

 

이런 말투 싫어하는데 하나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좋냐? ㅋㅋㅋ

 

 

 

 

 

 

뜬금없지만 이 분 연기가 참 좋다.

 

 

 

 

 

 

오늘의 핵심은 엔딩!

 

"마모... 쿠라?????????"

 

 

매회 비슷한 패턴으로 진행되지만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조금더 긴장감이 생겼으면 좋겠는데 예고를 보니 그런 기대를 접어두는 편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