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8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2. 5. 11:04

 

 

 

동기애!!!

오오시로에게 이런 면이.

 

 

 

 

 

 

정말 달라보였던 오오시로. 믿음직스럽다.

 

 

 

 

 

 

하나에 그녀의 상상은 도대체 어디까지인가...

 

 

 

 

 

 

"오늘 일정만 쓰지 말고
대학 졸업 후의 일정도 거기에 써주면 안될까?"

 

왠지 웃픈 대사였다.

 

 

 

 

 

 

아사오가 관심을 보이지 않자

오히려 아사오가 신경쓰이는 하나에

 

 

 

 

 

 

역시 아사오는 차갑디 차가운 사람이었다.

 

 

 

 

 

 

"가만히 있으면 눈물이 나올 것만 같았다."

 

이 때 하나에가 어찌나 안돼 보였는지.

 

 

 

 

 

 

"아사오씨... 가정을 꾸려 보는 게 어때요?"

 

 

 

 

 

 

"고마워."

 

커플 탄생 임박

 

 

 

 

 

 

'가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아사오.

그런 그에게 떠오르는 사람은 하나에뿐.

 

 

 

 

 

 

하나에씨. 오오시로는 어떠세요.

8화를 보면서 두 사람이 참 잘 어울린다고 느꼈다.

 

 

 

 

 

 

"난 일본에서 가장 행복하다.
아시아에서 가장 행복하다.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프로포즈는 받지 못했지만 자신은 무척이나 행복하다고 자기 위안을 하고 있는 하나에

 

 

 

 

 

 

결국 프로포즈를 받는다!!

 

 

 

 

후반부로 가면서 재미를 많이 잃긴 했지만

'회사쉼'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애매~하게 끝내놓고 SP나 영화화 하는 건 아니겠지?????

 

 

 

 

 

 

 

이번 드라마에서 많이 안타까운 타마키...

잘생겨서 더 안타까운 타마키...

 

'유감스러운 남편'이 대박나길 기대해 본다!

(경쟁작이 시바사키 코우 작품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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