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죽음.
이번화에서 그 비밀이 모두 풀렸다.
"사건은 손발이 절단된 유체가 등장하면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즉, 저 방 안에는 시체 말고 한 사람이 더 있었던 겁니다.
그것이 이번 사건의 최대 명제입니다."
마가타 시키는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
정말로 대단한 사람...
이 사건은 '해결'보다 사건의 전말이 흥미로웠다.
처음으로 사이카와의 추리에 귀기울였던 것 같다.
"하지만 당신이 누구보다도
마가타 시키를 잘 이해하고 있을 테지요."
"나는 당신의 재능에는 감동을 받았지만
당신이라는 인간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번화의 사이카와 대사들은 다 좋았던 것 같다.
"인간은 완전한 패배를 맛볼때 웃게 되는 것 같군."
아야노의 연기가 좋았더라면 사이카와 캐릭터가 더 빛났을 것 같다.
"그것도 포함해서 '모든 것이 F가 된다' 였던 거겠죠, 분명."
이번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드디어 'F'의 비밀이 풀렸다는 것이다.
아니다 어쩌면 벌써 풀려버린 것일지도.
5-6화 「모든 것이 F가 된다」 편
- 끝 -
이제 중반을 지났는데 벌써 F의 비밀이 풀려버려서 김새기도 한다.
그래도 '추리'편이 가장 재밌었던 에피소드였다.
다음주는 무려... 머리 없는 시신 등장 ㄷㄷㄷㄷ
확실히 심야가 어울렸을 법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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