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만큼 다 했습니다.
이제는 운에 맡길 수밖에 없어요."
항상 서로에게 믿음이 되어주는 이상적인 부부!
(그런데 아들이 있다는 걸 난 왜 이제 알았지.)
미키. 짱짱걸!!!
이런 흐름을 예상하긴 했지만, 나름 반전요소.
"히가시다. 넌 이제 끝이야.
돈만 있으면 다 된다는 생각은 큰 착각이다."
용서를 비는 아사노.
간곡하게 부탁하는 그의 부인.
"당신은 그런 가족을 배신했어.
난 당신을 용서하지 않아."
사죄를 받고 반쯤 용서해주는 한자와.
해외로 가는 건 한자와가 아니라 아사노.
"저는 그저 위로 올라가기 위해 그 녀석을 이용했을 뿐입니다."
"자네는 나에게 가끔은 정의가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줬어."
"화내지 마요. 전 오히려 기뻐요.
당신과 다시 함께 살 수 있잖아요."
천사같은 부인들만 나오는 드라마다.
"아 도착했어?
경영제2부 한자와 나오키차장."
역시 저 사람이었어!!!!
나오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사람.
과연 나오키는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까.
6화예고. 5억에서 120억으로
이번엔 120억인가!?
이렇게 새로운 국면을 맞는 중요하고도
흥미진진한 시점에서 다음주 결방이라는 충격적인 소식...
결방을 사랑하는 드라마인 듯.
좀 뻔하긴 하지만,
한자와 나오키. 정말 재밌다!!!
+
시청률이 또 올랐다. ㄷㄷㄷ 29.0%!!!
6화부터는 30%이상 쭉쭉 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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