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하루는 처음으로 생긴 나의 가족이에요."
코하루가 4년만에 신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 편지 안에는 많은 이야기, 소중한 이야기가 있었다.
"그 사람에게 어른이 된 나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신의 어린시절과 신의 어머니,
그리고 신이 코하루의 엄마를 찾아간 이유까지.
편지 한 줄 한 줄에서
신의 따뜻하고도 간절한 마음이 느껴져서
코하루가 더 안쓰러웠다.
"우리는 아빠가 주신 행복 안에 있는 거야."
그래도 신의 편지로 코하루도 힘을 내고
신을 생각하며 코하루의 엄마도 모두에게 줄 케익을 사며
조금은 행복하고 평화로운 시간이 찾아오나... 했으나
이제는 코하루가 모두 다 알아버렸다.
신의 죽음에 관한 모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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