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코하루의 행복한 과거가 또 나왔다. ㅠㅠㅠ
(왠지 마지막회까지 오프닝 장면은 신과 코하루의 과거 로 채워질 것 같다.)
슬프지 않다고 해놓고선 밤에 혼자 우는 코하루.
두 아이들을 위해서 꼭 살아야 한다고 간절하게 울면서 의사에게 얘기하는 코하루.
정말 마음 아파 죽겠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삿짱은 코하루의 병을 알게 되면
그래도 조금은 더 따뜻하게 대해줄까.
시오리와 신의 관계를 코하루는 언젠가는 알게 될까.
결말에서는 코하루, 노조미, 리쿠 세 사람이 함께
평소처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꼭 보고싶다.
아프지 않고. 슬프지 않게.
이제 또 일주일을 기다려야 한다. 휴.
+
아침에 일어났더니 생각나는 신의 대사
"가족이란 사요나라(안녕; 작별인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야."
이런 말까지 해놓고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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