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덕분에 클래식 찍는 천재용-방이숙
여자들만 보면은 그렇게 찬양하는 말들이 튀어 나오나봐요? 자동적으로.
방이숙씨한테는 안 그러잖아요.
그러게. 왜 나한테는 안그래요?
뭐 찬양할게 있어야지. 머리가 길어, 여자답기를 해
저봐 저봐 먹을때도 봐봐 후루룩 소리 장난아니고 남자보다 더 많이 먹고
근데 왜 나 좋아한다고 그래요?
미쳤나보지 내가
표정ㅋㅋㅋ
이숙이 아빠-오빠에게 완전찍힌 천재용 ㅋㅋㅋ
참고로 머리 내려서 엄청 순박해짐 ㅋㅋㅋ
콜록 콜록 야 곰탱이
오빠 아퍼
봐봐
뜨겁지
완전 뜨겁지
오호 진짜 아파
비를 괜히 맞았어 후~
점장님!!! 점장님!!! 정신차려 보세요!!! 점장님!!!
뭐해요
아프시다더니... 아팠죠. 비를 그렇게 맞았는데. 해열제 먹고 열 좀 내렸어요.
뭐예요? 죽이에요? 식사를 못하고 계신다고 해서...
나 줄려고 샀다고?
이렇게 안 아픈 줄도 모르고...
어쨌든 주려고 산거니까 드세요
킥킥. 넘어오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듯한 천재용 표정
***
그래도 저래도 케미는 인형이랑 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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