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자일 10화 (최종화) 끝나는 게 아쉬워서 아껴두고 싶었지만, 1분기에서 내가 가장 아꼈던 일드이기에 얼른 봤다. 끝까지 돌아오라고는 안하고 다른 부탁만 휙 던지고 가버리는 키시. 프래자일 10화 (최종화) 9화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심각해진다. 다 좋았던 10화에 뜬금없는 러브라인이.. Drama♥/日드 2016.03.17
프래자일 9화 "나가주시지." 츤츤의 정석 키시선생님. 오늘도 나가달라는 말을 하셨다. 하지만 이번 화에서는 웬일로 급 반성을 하고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미야자키의 눈물에 마음이 흔들렸던 걸까. (에미의 눈물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다.) 다음 주가 벌써 최종회라니. 그래서 더욱 재밌었던 9화!.. Drama♥/日드 2016.03.10
프래자일 8화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프래자일!!! 특히나 이번 주는 스토리 전개가 정말로 유연했다. 스토리 전개와 함께 하고 싶은 얘기도 분명해서 좋았다. 지난 번 모리이군 에피소드도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제약회사 사람인 히바코 캐릭터는 프래자일의 유일한 흠이 아닌가 .. Drama♥/日드 2016.03.03
프래자일 7화 "갑시다. 환자를 구하러." 이번 에피소드는 '파견의 품격'에서 보았던 것과 비슷했다. 그 때와 마찬가지로 울컥. 특히 '어느 누군가'의 마지막 인사란. 기승전'교훈/훈계'로 끝나는 게 일드의 단점이라고들 하지만 프래자일을 보면 그것이 나쁜 것만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의사가.. Drama♥/日드 2016.02.25
프래자일 6화 병리과 사람들의 행동이 과연 맞는 행동이었는가는 애매하지만, 어쨌든 아이의 보호자도 동의했으니까... 극이 진행될수록 나가세의 매력이 더욱 발산되는 것 같다. 멋있다. 키시가 어떠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은데 무엇인지 궁금하다. 볼수록 프래자일이 게츠쿠 시간대에 했으.. Drama♥/日드 2016.02.19
프래자일 5화 "세상 참 각박하죠? 인생의 선택지가 돈이 있고 없고로 결정된다는 게." 우와. 갈수록 더욱 재밌어지는 프래자일!! 이렇게 가슴 아픈 에피소드를 '재미있다'라고 표현하는 게 좀 그럴지는 몰라도. 하나의 에피소드 안에서 기승전결을 확실히 이루어내는게 참 좋다. 병리과의 한 사람과 환.. Drama♥/日드 2016.02.12
프래자일 4화 이번 에피소드는 따뜻하면서도 마음 아픈 이야기였다. 갈수록 에피소드의 퀄리티가 높아지는 거 같아서 참 좋지만 앞으론 마음이 덜 아픈 이야기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말은 절대진리' 대사를 포기하지 못하는 키시를 보고 감탄했다. 코유키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Drama♥/日드 2016.02.04
프래자일 3화 - 3화 에피소드는 끝까지 보지 않고는 못 견디게 잘 만들었다. (게스트 열일) - 이제 '내 말은 절대진리' 장면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 '쿠와즈기라이'를 보고난 후 나가세 토모야가 굉장히 멋있게 보이기 시작 - 코유키를 원래 좋아하지 않았는데, 병리과에서의 코유키는 왠지 매력적이고 .. Drama♥/日드 2016.01.29
프래자일 2화 에피소드 자체보다 병리과 사람들이 같이 나올 때의 훈훈함이 좋은 드라마인 것 같다. 벌써 병리과 사람들에게 정들어서 모두 같이 나오면 반갑고 그렇다. 이번 에피소드는 의학물이라기보다 추리 or 수사물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키시가 미야자키 보고 "네가 형사야?" 라고 했을.. Drama♥/日드 2016.01.22
프래자일 1화 - 나가세 토모야의 원톱물이라 에미의 분량을 기대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분량도 많았고 에미의 성장물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기대가 된다. - 오프닝을 제외하고는 묘하게 촌스러운 느낌이 있다. 특히 배경음악들이 신선하거나 독특하거나 귀에 꽂히는 부분이 전혀 없었다. - 나가세 .. Drama♥/日드 2016.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