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건 무리예요, 하지만... 쿠로사와씨의 목표라면 이루게 해주고 싶어요." 아마 쿠로사와 뿐만이 아니라 중쇄를 찍자를 본 사람들이라면 나카타의 저 대사에 모두들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사실 사랑고백인 줄) 또한, 나카타의 미소에도!!! 마지막회답게 모든 출..

"당신은 항상 이성적이야. 그게 슬퍼." "난 아직도 츠노히메사마를 계속 그리고 싶어." "보석이 될지 돌이 될지, 그건 너에게 달렸어."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태어나길 잘했어..." 9화는 이오키베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은근히 이오키베의 내레이션이 많은 웃음을 줬다. 그리고..

이번 화는 조금 약하다 싶었는데 마지막에 폭풍 감동 + 눈물 ㅠㅠㅠㅠㅠ 특히 그녀의 미소가 너무 좋았다. 나카타는 이제 어떻게 될 것인가. 아무리 봐도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나카타인 것 같다. 얼른 9화를 봐야지. 그러나 저러나... 10화가 끝이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이 드라마는 현실세계와 판타지를 적절히 잘 섞는다. 대본도 좋고 연출도 좋고 연기도 좋고. 거의 흠이 없어 보인다. 7화에서도 연출에 감탄하면서 봤는데 특히 누마타가 나카타의 콘티에 손을 대는 씬에서 특히나 감탄했다. 엎어지고, 누마타 손에 묻은 검정 잉크가 빨간색의 피처..

6화는 '야스이'를 주인공으로 한 기승전결이 완벽한 회차였다. 아무런 사연이 없었으면 더 반전이었겠지만, 또 이렇게 가슴아픈 사연이 있었다. 그리고 어쨌든 그가 하는 '악역'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다음주는 '재능'을 가지지 못한 자와 가진 자에 관한 이야기인 것 같다. 나도..

역시나 알찬 드라마 중찍♥ 뻔한 멘트이지만, 정말로 웃음과 감동이 모두 있는 드라마다. 5화도 역시나 역시나 역시나 ♡♡♡♡♡ 사장님께 그런 과거가 있었다니...! 나도 이제부터라도 운을 모아봐야겠다. 폐지 유통소를 보니 나도 왠지 모르게 울컥했다. 바이브스 많이 사랑해주세요. ..

역시 알찬 드라마!! 야스이 캐릭터가 전면에 나오면서 드라마에 새로운 느낌을 불어넣었다. 어떻게 보면 가장 현실적인 인물. 나쁘게 보일수도 있으나 칼퇴와 근무시간만 일한다는 점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 보였다. 엔딩에서 왠지 모를 소름이!!! 나카타, 정말 앞으로가 기대된다. 나..

이 드라마. 보고 나면 "알차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서 정말 좋다. 아까워서 조금씩 아껴 보게 된다. 미부 에피소드는 뻔하긴 했지만 마음아팠다. 앞으로 더더욱 잘 되기를. 가장 좋았던 말은 타카하타가 쿠로사와게 보낸 메시지였다. "어떠냐, 놀랍지! 독자 1호!"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2화 에피소드 자체는 굉장히 뻔한 전개였지만 사랑스럽고 정말 옆에 있는 듯한 캐릭터들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이번 캐릭터에 딱 맞는 것 같다. 이번 화에서도 배우들의 연기가 참 좋았다. 특히 나마세 카츠히사의 현실 영업부장 연기에 괜히 감동받았다. (마츠..

【중판출래】 출판 업계 전원이 행복해지는 말 이 드라마. 어디에 말 한 적은 없지만, 정말 기대 많이 했었다. 원작 내용, 스토리, 작가, 연출을 보고 기대를 하다가 예고편을 보고 화요일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1화를 보고 나니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먼저 스토리. 원작을 본 적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