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쇄를 찍자! 9화

"당신은 항상 이성적이야. 그게 슬퍼."

"난 아직도 츠노히메사마를 계속 그리고 싶어."

"보석이 될지 돌이 될지, 그건 너에게 달렸어."

"살아있어서 다행이야... 태어나길 잘했어..."

9화는 이오키베상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은근히 이오키베의 내레이션이 많은 웃음을 줬다.

그리고 그에게서 진정한 '인간미'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나카타는 또 하나의 벽을 뚫은 것 같다.

아스미를 그렇게 운명적으로 만나서 다행이다.

(잠시 망붕될 뻔)

타카하타는 좋은 만화가인 듯!!

- 최종화 예고 -

' 선택한 길 끝에서, 각자 보았던 것은... '

+

다음주가 최종화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왠지 벌써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

단 한 가지의 바람이 있다.

나카타, 쿠로사와 좀 그만 힘들게 하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