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쇄를 찍자! 10화 (최종화)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건 무리예요, 하지만...

쿠로사와씨의 목표라면 이루게 해주고 싶어요."

아마 쿠로사와 뿐만이 아니라

중쇄를 찍자를 본 사람들이라면 나카타의 저 대사에

모두들 감동을 받았을 것이다.

(사실 사랑고백인 줄)

또한, 나카타의 미소에도!!!

마지막회답게 모든 출연진들을 등장시켜 그들의 근황을 보여주어서 좋았다.

특히, 미쿠라야마 선생님은 정말 끝까지 멋있었다. 극중 인물이지만 존경한다.

아무쪼록.

바이브스를 비롯한

모든 만화 관계자 분들(?)이 행복해지기를

간절히 바란다.

모두가 흐뭇~해지는 눈맞춤

은근슬쩍 미소짓는 나카타에 설렜다.

여러 가지 사정상 다음 시즌은 나오기 힘들겠지만,

스페셜 정도는 나와주면 안될까. 러브라인 어떻게 안될까...

이 두 사람의 만남 그 자체가 만화같다.

특히 나카타의 표정은 진짜 '여신'을 만난 듯한!!

중판출래, 축하축하!!!

(사카구치 시선강탈ㅋㅋㅋ)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ㅠㅠㅠ

(출처 중판출래 공식 트위터)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쥬우항슛따이, 안녕!!!

+

참고로.

마지막회에 드디어

야스이의 줄무늬 티셔츠에 관한 비밀이 풀렸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