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
보고 나면 "알차다"는 느낌을 받게 되어서 정말 좋다.
아까워서 조금씩 아껴 보게 된다.
미부 에피소드는 뻔하긴 했지만
마음아팠다. 앞으로 더더욱 잘 되기를.
가장 좋았던 말은
타카하타가 쿠로사와게 보낸 메시지였다.
"어떠냐, 놀랍지! 독자 1호!"
만화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독자들을 위해주는 마음이 그대로 전해져서
이들을 지켜보는 시청자의 마음까지 따뜻해진다.
+
야스다 켄은
줄무늬남!!!
이오키베 = 유도의 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본인의 명언(?)이 적힌 종이를 뜯어버린 후의 상황이 더 웃겼다.
두 사람의 파이팅은 볼 때마다 정말 귀엽다.
3화 엔딩에서는 마츠시게 유타카가 실제로 웃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괜히 나까지 웃음이 났다. 유쾌상쾌♡
이 씬에서도 파이팅 후의 상황이 웃겼다.
'소년 점프'의 위엄도 느꼈다.
유독 '중쇄'에서 비주얼이 훈훈한 사카구치 켄타로
마지막으로, 중판출래!!
배우들 의상 컬러에 포인트 주는 거 넘넘넘넘넘 좋다 ♥
'Drama♥ > 日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99.9 형사 전문 변호사 5화 (0) | 2016.05.16 |
---|---|
중쇄를 찍자! 4화 (0) | 2016.05.12 |
99.9 형사 전문 변호사 4화 (0) | 2016.05.09 |
99.9 형사 전문 변호사 3화 (0) | 2016.05.02 |
99.9 형사 전문 변호사 2화 (0) | 2016.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