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데이즈 -7화 ♥ "카이는... 괜찮아?" 은밀한 고백 카이는 대답만 안했지 표정으로 다 느껴진다. ㅠ "무슨 일이야?" "카이는... 괜찮아?" "뭐가?" "내가 다른 사람 좋아하게 돼도 괜찮아?" "나 없어져도... 괜찮아?" 신발 주워 올때 표정이 아련 ㅠ "그 남자 온 거 아니야?" "우선 그 남자 앞에서는 구두 던지지 않는게 좋을거야." 둘이.. Drama♥/日드 2012.05.23
오렌지 데이즈 -6화 ♥ "사에!" 정말 한씬 한씬이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사에." "사-에!" 이런게 작은 "기적"이 아닐까 ㅠㅠㅠ "왠지 들릴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불러봤어." "들리지 않았는데... 기분에..." "이심전심." "그런 마음이 통하는 것 같다는 말 하지마." Drama♥/日드 2012.05.23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5화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 5화 - 한없이 쓸쓸해 보이는 하루 카나코 동생 연애 얘기는... 너무 지루하다 ㅠ "이거는..." 카나코, 뭔가 생각난게 아닐까??? 이 때 자세히 물어봤어야 했는데. ㅡㅡ 아무 연락없이 동창 데리고 오다니. 그냥 동창도 아닌 카나코의 옛날 연인을. 동생이 너무했다... Drama♥/日드 2012.05.20
W의 비극 -4화 W의 비극 - 제 4 막 -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려했으나 마코를 감싸기로 한 와츠지 사람들. 마코를 미워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 사츠키 하지만 나는 마코를 감싼다기보다는 그저 자기들 가문이 더럽혀지는게 싫어서 계획을 꾸미는 걸로 보였는데. 정말 마코를 위해서 가족들이 그러는건지.. Drama♥/日드 2012.05.18
미야베 미유키 4주연속 "극상"의 미스테리 SP -2부 : 스나크 사냥 <스나크 사냥> 예고를 봤을때 느낌은 "총"이 마구잡이로 나오는 액션추리극인줄 알았으나. 등장인물들이 시계를 보며 초조해하는 모습들의 연출을 보며 '이거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특히 저 "복수까지 앞으로 XX시간"은 보는 나의 마음까지 덜덜 떨리게 한다. <이유.. Drama♥/日드 2012.05.18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4화 "카나코... 아이 좋아하구나." "네."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 4화 - 매주 폰트컬러 바뀌는 거 나만 기대하나;ㅋ 진짜 이쁜데 진짜 왜이리 얄밉지 ㅋㅋㅋ "난 좀 더 카나코랑 둘이서 있고 싶어." 이 때 카나코 예쁘다~ '하루에게는 부모가 된다는 것이 굉장히 특별한 일이라고 생각해.' "조금.. Drama♥/日드 2012.05.14
미야베 미유키 4주연속 "극상"의 미스테리 SP -1부 : 이유 4주동안 방송될 미야베 미유키 SP 이런 소설을 드라마화하는 스페셜 너무 좋다 ㅠㅠ 어느 일가족의 죽음과 그 가족과 관련된 또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 제목이 <가족>이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어찌보면 사건의 관찰자 같기도 하면서도 어덯게 보면 주제를 가장 드러내는 인물인 .. Drama♥/日드 2012.05.13
W의 비극 -3화 "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니야. 다시 태어났어." "알리바이에는 두 가지가 있어. 무너뜨릴 수 없는 알리바이와 무너뜨릴 수 있는 알리바이." 한드였으면 둘이 러브라인 생겼을 듯 둘이 나올때 아주 미묘하다. ㅋㅋㅋ 괜히 나혼자 므훗(???) ㅋ W의 비극 - 제 3 막 - 춤추고 나서 저 즐거워하는 .. Drama♥/日드 2012.05.12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3화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 3화 - 타이틀 폰트 색깔 맨날 바뀐다. 의미는... 없겠지. ㅋ 이 분은 외모는 내 스타일인데 항상 드라마에서 하는 짓이 ㅡㅡ;ㅋ 매제 맘에 안듦 ㅋㅋㅋ "알 것도 같아요. 내가 왜 당신과 있었는지." "상상은 된다고 해야하나, 이해는 간다고 해야하나..." "마음은 아.. Drama♥/日드 2012.05.06
W의 비극, 타케이 에미 타케이 에미♥ 1993.12.25 (아이유랑 동갑 ㅋ) 작년에 <소중한 것은 모두 네가 가르쳐 주었다>에서 처음봤을 땐 마냥 이렇게 불랑소녀만 같았는데. W의 비극에선 1인 2역을 아주 잘 소화하고 있다. 무엇보다 선녀-악녀가 다 어울린다는 것이 대단. 그리고 둘 다 이쁘다. ㅋ 그래서 캡쳐샷 .. Drama♥/日드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