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좋은 건 한번 더... ㅋ 근데 왜 뒤의 상황이 안 나오는 거야! ㅋㅋ 내 20년... 빼앗아 주겠어. W의 비극 - 제 7 막 - "너에게는 그녀를 다시 제대로 살게 해주는 것도 가능하지 않아?" (참고로 형사님은 '그런여자'와는 상대 안 하신단다. ㅋ) 유산상속 얘기하며 서로 의심하고 난린데 저 아줌마..

"이혼하자." "알겠어요." "알겠어요." 저렇게 바로 알겠다고 대답할 줄이야... 매정한 카나코 -_-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 7화 - 이렇게 싱글벙글 혼인신고 하러 왔었는데. 너무 귀엽게 손잡는 +_+ 그러나 현실은 이혼서류 작성 ㅠㅠㅠ "이게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 알겠어..." ㅠ..

켄타, 정말 이번 역 잘 한 듯 ^ㅡ^♥ 멋있어서 캡쳐 보정 몇 컷ㅋㅋㅋ 캡쳐만 보면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하는 남주ㅋ 같이 케미 터지는 에미도 몇 컷ㅎ

W의 비극 - 제 6 막 - 사츠키는 살인하지 않았다?! "그 쪽에서 얘기 꺼낸거야. 인생, 바꾸자고." 내용 상관없이 형사님 얼빠 모드 ㄷㅋ 둘이 정보 공유좀 하지 ㅋ 하나씩 무너지는 증거들 카리스마♥ 켄타 담에도 이런 역 ㅠㅠ "자수같은거... 절대 못하게 할거야." "제가 할아버지를 죽였습니..

미미여사 스페셜 그 마지막, <레벨 7> !!! 안은 왜 총을 겨누고 있고 과연 레벨 7은 무엇인가? 레벨 7의 (상)권만 본 상태라 기대가 많았다. 기대가 많으면 실망도 큰 법인가. 내 기억이 잘못된건지 설정도 꽤 바뀐 것 같고 이런 "거국적", "교훈적" 내용은 오그라든다. 후반부의 대사들은....

기나긴 살인 등장인물들의 지갑을 통해서 시작되는 이야기. 등장인물들이 너무 많아 머릿속으로 정리하기가 복잡했다. 기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지루. 결말은 왠지 <모방범>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다음주 타마키 히로시와 안의 <레벨 7> 기대! (책을 1권만 읽어서 결말을 봐야 ..

자신의 엄마가 할아버지를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된 마코 두 형사가 잘 해주겠지. "마코는 언제든지 어머니편이니까요." 마코는 정말 천사같다. "우린 쌍둥이야." "쿠라사와 사츠키 따위는 사라져버려." "똑같잖아..." "사라져버려. 너 따위." W의 비극 - 제 5 막 - 두 형사의 신경전(?) 나대다가(?..

누가 올지 많이 궁금했었는데, 다행히 저 분과 같이 왔다. 저 여자 ㅠ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 6화 - 나라도 저렇게 흔들릴까. 난 카나코의 동생... 이해하기 힘들다. 하루 아버지의 병이 어떤 계기가 될 듯 이젠 카나코가 마음을 여는 것 같은데, 하루가 너무 지쳐 보인다. ㅠ 두 사람 다 ..

정말 감동적인 고백씬 ㅠ "수화 그만해." "너까지 귀 안들린다고 생각한단 말이야." "사람들이 다 뭔가 얘기하면서 보고있어." "상관없잖아. 말하게 내버려 둬." "좋지 않아. 좋지 않아." "난 상관없어." "네가 상관없는건" "사실은 귀가 들리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나같은 애랑 사귀지 않는..

다시 보면서 느끼지만 최고의 일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6~8화가 최고인 듯 ㅎ 음악이며 대사며 연기며 다 최고다. 특히 츠마부키 사토시는 있을 법한 판타지 남자연기를 너무도 잘한다. 7화서 멋졌던 씬. "항상 소중히 여겼어." "이렇게 해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