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예전의 내가 아니야.
다시 태어났어."
"알리바이에는 두 가지가 있어.
무너뜨릴 수 없는 알리바이와 무너뜨릴 수 있는 알리바이."
한드였으면 둘이 러브라인 생겼을 듯
둘이 나올때 아주 미묘하다. ㅋㅋㅋ
괜히 나혼자 므훗(???) ㅋ
W의 비극
- 제 3 막 -
춤추고 나서 저 즐거워하는 진심어린 표정. 너무 예쁘다.
마코 스토커 등장
사츠키의 과거를 듣고 눈물을 흘리는 마코
"지금까지의 나는 어딜 가서 뭘 하든
이건 아니야. 이런게 아니야. 내 인생은 뭔가
다른 무언가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해 왔지만...
지금은 달라. 드디어 내 자신의, 나만의 인생의 막을 열었어."
"자신만의 인생. 그 술집에서인가?"
"그래요."
"생물학적일란성쌍생아"
쌍둥이인 사실을 알아내고
자신의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사츠키
저 어여쁜 부잣집 아가씨는 자신의 상상
"나 살아있거든..."
쌍둥이 동생은 이미 죽었다는 할아버지의 말을 생각하며
과거를 회상하고 마코의 과거랑 비교해 보는 사츠키.
억울함과 분노가 서서히 솟아 오른다
엄마는 새 아빠와 마코와 나가살기를 원한다.
모든 상속을 포기하더라도. 사츠키는 참을 수 없다.
절벽씬은 나올 때마다 좋다.
괴롭힘 당하고 터벅터벅...
이 타이밍은 여주를 사랑하는 남주 등장 타이밍...?ㅋ
형사님 무슨 보디가드처럼 등장 ㅋ
끝까지 의심하는 형사
다른 사람인 것을 직감한 것일까.
그래도 그렇지 저런 음흉한 방법으로. ㅋ
(그런데 아무리봐도 둘이 잘 어울린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해요."
실수로 할아버지를 죽여버린 엄마대신 살인자가 되기로 한 사츠키
탕웨이같아서 한 컷 캡쳐. 너무 예쁘다.
"나... 할아버지를 죽여 버렸어..."
항상 엔딩도 인상적이다. 사츠키의 연기도 예술.
엔딩 볼때마다 탕웨이 같아서 깜짝깜짝
"저기에 있는 여자는 다른 사람이라던가..."
형사가 눈치챈건가. 벌써???
그리고 W가의 마코감싸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4화는 더더더 기대.
+)
이 드라마는 한국 버전으로도 꼭 보고 싶다.
여배우 캐스팅만 잘되면 대박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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