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면서 느끼지만
최고의 일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6~8화가 최고인 듯 ㅎ
음악이며 대사며 연기며 다 최고다.
특히 츠마부키 사토시는 있을 법한 판타지 남자연기를 너무도 잘한다.
7화서 멋졌던 씬.
"항상 소중히 여겼어."
"이렇게 해서"
"오른손에 쥐고있었어."
"근데 있잖아."
"이렇게 펴 봤더니"
"아무것도 없었어."
"텅 비어 있었어."
"아무것도 없었던거야."
"바보같아..."
"저기"
"왼손"
"펴봐."
"나..."
"없어?"
"저기..."
"그런말 하면서"
"부끄럽지 않아?"
"엄-청 부끄러워!!!"
'Drama♥ > 日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6화 (0) | 2012.05.26 |
---|---|
오렌지 데이즈 -8화 ♥ "네가 좋아!" (0) | 2012.05.23 |
오렌지 데이즈 -7화 ♥ "카이는... 괜찮아?" (0) | 2012.05.23 |
오렌지 데이즈 -6화 ♥ "사에!" (0) | 2012.05.23 |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5화 (0) | 2012.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