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노도리

코우노도리 시즌2 11화 (최종회)

취미는 음악관람 2017. 12. 31. 11:36




제 11 화 (최종회)

이 일으키는 최후기적

각자가 나아갈 미래







"코우노토리 선생님은 계속 페르소나에 계실 거죠?"







"전혀 쓸쓸하지 않아."







"조금씩, 천천히 받아들였어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니까요."







"뭘 그렇게 겁내고 있어?"







'잘 하고 있어'







'네덜란드에 어서 오세요.

당신은 단지 다른 곳으로 여행을 온 것 뿐.

그 작은 차이 뿐이에요.'







'팀이 일으키는 기적'







"페르소나를 그만두려고 합니다."







'가족'







"시라카와 선생은 내 제자가 아니야.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라구."







만남이 있고







이별도 있다







"난 쓸쓸해.

네가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







"페르소나를 맡겨줘."







'출산은 기적이다

각자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리들 모두는 매일 기적의 바로 옆에 있다'







'나는 여기에 있다'







'어서 와요, 이 세상에

태어난 걸 축하해요

그리고, 모든 생명들에게 고마워요'





완벽히 마무리 된 것 같기도 하지만,

꼭 다시 가족의 품으로 다시 모였으면 좋겠다.

그래도 페르소나에는 언제나 코우노토리 선생님이 있다는

그 생각만으로도 가슴이 따뜻해진다.


너무 좋았던 드라마 '코우노도리 시즌2'.

다양한 기적과 많은 생각들을 선물해주었다.

언젠가 다시 꼭 돌아와 주었으면 좋겠다.


잠시만 안녕.






투닥투닥 겐&고. 끝까지 귀엽다. ^ㅡ^






마무리는 귀여움의 끝(?)인 아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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