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야마 씨, 저희는 어떤 결론이 나더라도 그 결단을 지지해드릴 것입니다."
선택의 존중
제 10 화 출생 전 진단, 가정을 만든다는 것-
"네가 고생을 하는 건 보고 싶지 않구나."
부모의 마음
누군가를 위한 선택
"출생 전 진단, 왜 안 받았어?"
"낳을 걸 고민하는 게 무서우니까."
'낳지 않을 권리'
"생명을 살린다는 게 과연 무엇일까."
"산과의로서 어쩔 수 없지만 말이야, 그치만..."
'생명의 선별' 에 관한 누구도 답할 수 없는 질문
"어떤 선택도 틀리지 않아.
아니, 어떤 선택도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게
산과의로서 가족들과 함께 생명과 마주해 나갈 거야."
"낳고 싶어..."
진심의 진심
"페르소나를 부탁할게."
+
누군가의 선택을 진심으로 존중해주는 이 드라마가 참 좋다.
몇 몇 신은 너무 설명하는 느낌을 주긴 했지만,
충분한 설명이 필요한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최종회만 남았다.
시즌3도 꼭 보고 싶다.
이별이 있는 만남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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