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전혀 모르고 봤는데 스토리 자체는 마음에 들지 않았다.
에미의 미모를 감상하기 위해서 봤는데 그 가치는 있었다.
W의 비극과 같은 연출가라 그런지 분위기가 비슷하다.
치명적이고 어두우면서도 묘하게 올드한...
분명히 재미가 없진 않는데... 묘한 올드함이 거슬린다.
타케이 에미의 연기는 나쁘지 않은데 나이가 안 맞는 것 같긴 하다.
무엇보다 상대 배우가................ 왜 또 숨도 쉴 수 없는 여름에 이어서 그를 만난 걸까.
W의 비극 남배우들(키리타니 켄타라든지 타카하시 잇세이라든지)은 어떻게 안 됐을까. ㅠㅠ
늘어나는 나카 리이사의 분량을 놓칠 수 없기에 2화도 볼 것 같다.
내 취향과는 상관 없이 시청률은 꾸준히 잘 나왔으면 좋겠다.
마무리는 정말로 아름다웠던 타케이 에미의 움짤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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