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에이타를 보는 건 오랜만이라 작품에 대한 기대가 컸다.
기대를 하고 봐서 그런지 아쉬운 부분이 더 많았다.
일단 개그에이타 헤어스타일이 나와 맞지 않았고,
개그 스타일과 에피소드의 분위기도 어긋나는 느낌이라 어리둥절했다.
특히 결말 부분은 설마.. 설마.. 했던 방향으로 마무리 돼서 당혹스러웠다.
오프닝의 감각적인 영상미를 봤을 땐 '원한 해결사무소'의 소프트 버전이길 바랐건만.
후카다 쿄코의 캐릭터가 궁금하긴 하지만 연기는 상상 그대로
(후카다의 의뢰 건이 가장 큰 사건이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이 드라마를 언제까지 보고 있게 될지는 모르겠다.
또 완주할지도 모를 일이지만. (ㅋㅋㅋ)
+
여전히 쿨~한 느낌의 야마구치 토모코의 연기는 참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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