星野 源 (호시노 겐) 『恋』 (코이/사랑) 속 심쿵가사!?

星野 源　9th シングル『恋』より

이 노래는 이제 더이상 니게하지와 따로 생각할 수는 없는 노래다.

처음엔 그냥 무난한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드라마 효과로 전주만 들어도 설렌다.

히라마사와는 반대의 모습인 호시노 겐도 매력적이고.

곡도 좋지만 가사도 왠지 좋다. 드라마 속 히라마사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것 같아서 더욱.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어떻게 보면 별 거 아닌 가사다. (의역주의)

意味なんかないさ　暮らしがあるだけ

의미같은 건 없어　일상만이 존재할 뿐

ただ腹を空かせて　君のもとへ帰るんだ

그냥 배를 비우고서　네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는 거야

※ 가사전문보기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거지만

두 사람의 사랑이 그냥 일상 생활이라는 것.

아무렇지 않은 ,당연한, 자연스러운 일상이라는 것.

그리고 네가 있는 곳으로 간다는 말이 너무나도 좋다.

마지막으로.

호시노 겐씨 아프지 마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