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부끄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6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6. 11. 16. 00:50




"바닥 차가워요."

여기 올라와서 옆에 앉으세요. 라고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히라마사의 상냥함, 다정함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좋았다.

별 신 아니었는데 마음이 따뜻해졌다.


그리고 신혼여행 중에 흘러나온 My Favorite Things 멜로디는 

드라마를 한층 더 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역시 음악도 중요!




그러나 다 필요 없고,











※ 스포주의
















'영원히 도착하지 않으면 좋을 텐데...'

6화는 이 신 하나면 된다 

히라마사가 웬일!?!?!?








그런데 7화에서 다시 고구마 전개가 시작될 것 같아서 걱정이다.

작가님 카자미는 좀 넣어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