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노도리

코우노도리 8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5. 12. 5. 18:20




8화. 나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출산이 있다







시노미야 웃기기 실패







"부모니까 그러는 거야.

앞으로 긴 시간 동안 아이와 함께 

힘든 시간을 이겨내며 살아가야 하는 건 가족이라고.


불안해 하는 게 뭐가 나빠?

소란피우며 걱정하는 게 뭐가 나쁘지?


모두가 자기 목숨보다 소중한 아이의 목숨을

우리들에게 맡기고 있는 거야."



시노미야를 대신해서 일침하는 코우노도리.

정말 좋은 대사라고 생각한다.







시노미야 웃기기 성공!!!

과연 그를 웃게 만든 사람은!?







1일 1은발







이렇게 코우노도리가 감정적인 모습은 처음인 것 같았다.







"저... 이 아이는 반드시 건강하게 낳는 거 보여드릴게요."







"생명이 탄생한다는 기적 앞에서

매일 

무엇을 할 수 있는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신에게 묻는다

설령 그것이 우리 자신들의 자기만족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코우노도리로서 여기에 있다."



마지막 코우노도리의 내레이션이 좋았고

8화 자체가 참 좋았다.







"그럼 왜 살렸어?"


예고를 보니 다음 주 정말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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