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노도리

코우노도리 5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5. 11. 16. 12:36



5화. 14의 임신

소녀, 엄마가 될 때







"사쿠라쨩."







"CG 애니메이션 같아..."







"기억났어요.

당신은

제 어머니셨죠?"



두 번째 어머니를 만난 코우노도리







담담하게 자신의 과거 얘기를 14세의 산모에게 들려주는 코우노도리







"전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그래, 맞아."





드라마 14세의 어머니에 비하면 가슴 아픈 결말이었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코우노도리 쪽이 훨씬 가깝다고 생각한다.

특히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고 하는 아이 아빠에게 단호하게 그렇다고 말하는 코우노도리가 인상깊었다.


다만,

너무 눈물만 강요하지 않았으면 하는 드라마다.





다음주엔 오구리 슌이 다시 등장한다.

꼭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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