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부부 8화

위장부부 8화

'이 녀석도 저 녀석도 열받게 하네~'

표정이 예술.

게다가 이제는 마음의 소리가 막 나오는 히로.

마음의 소리를 멈추기로 한다.

자신의 부모와 이모의 비밀을 알게 된 히로

반전들이 몇 가지 있었다.

자신도 모르게 사랑을 듬뿍받고 있었던 히로.

(여기서 얻었던 교훈은, 역시 사랑은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히로가 떠나고 폐인으로 살아가는 쵸지

"얼른 제가 좋아했던 당신으로 돌아와 주세요."

멋진 여자 히로

이제는 작별

"한 가지 부탁이 있는데..."

"안아도 될까?

...라니, 이미 안고 있지만."

마지막으로라도 시원하게 안아서 너무 좋았다.

"그럼, 끝이돵~"

어떠한 약속 한 가지를 하고

끝까지 유쾌하게 헤어지는 두 사람

1년 후

"있는 거지? 사귀는 사람."

"그쪽도."

앞으로 2~3화는 더 남았는데 어떤 이야기로 채우려나 했는데,

역시 이야기는 만들어가는 거는구나 싶다. 앞으로의 내용도 기대가 된다.

+

위장부부 보는데 CM 중 반가운 에이타가 나와서 한 컷.

드라마에 좀 나와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