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주인공 '야부시타'를 보고 난 첫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리갈하이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코미디를 제대로 살린 것 같다.
배우들도 모두 마음에 든다.
안의 연기는 어딘가 부족함이 느껴졌지만 차차 나아질 거라 믿는다.
하세가와 히로키는 '타니구치' 그 자체였다.
주인공들의 주변 인물들이 재밌고 따스해서 좋았다.
배경음악도 재밌는 것이 많다.
(리갈하이와 너무 비슷한 음악이 있었는데 그건 아쉽다.)
여주에 기눌려있는 남주 모습이 신선하기도 하고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다음화부터는 티격태격 할 것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어쨌든 2화도 사수!
+
먹고 살기가 점점 힘들어져서 그런지 저런 데이트, 저런 결혼...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이 문제다.;;
마냥 웃으면서 보기엔 슬픈 느낌이다.
++
대사 자체도 많고 재밌는 대사도 많았다.
찬찬히 다시 보면서 대사를 기록해 둬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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