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본에서 여배우 원톱이라고 할 수 있는
아야세 하루카의 주연작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가 시작되었다.
사실 단다린 감독인 걸 확인하고 초반부에서 단다린 향기가 나서 많이 불안했다.
그런데 타마키 히로시까지 등장하고 나서 내 생각이 모두 바뀌었다.
건어물녀랑 뭐가 다를 게 있을까 싶었던 내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
정말 이렇게 답답하면서도 안타까운 여주는 처음인 것 같다.
아야세 하루카가 이 역할엔 제격인 것 같다.
후쿠시 소우타 연기 걱정을 정말 많이 했는데 무난하게 잘 해낸 거 같다.
앞으로 매력발산을 많이 할 것 같다.
이 씬은 감동적이었다.
이런 게 바로 판타지다...
굉장히 뻔한 로맨스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남자와의 하룻밤으로 회사를 쉬고,
회사를 그만두게 될 생각까지 하는 주인공 캐릭터는 절대 흔치 않을 것이다.
타마키 히로시의 활약도 기대가 된다.
무엇보다 살이 그래도 꽤 찐 것 같다.
정말 다행이다. 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될지, 결말은 어떻게 될지... 꼭 봐야겠다 !!!
+
난 타마키 히로시에게 한 표를 보낸다. 일.단.은. ㅋㅋ
++
드라마 보다가 CM에서 오랜만에 본 오오사와 타카오.
여전히 잘생겼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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