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케칸의 <멋진 선TAXI> 스타트!!!
(참고로 스포있음)
드라마가 신기하게도 내가 생각했던 분위기 대로 흘러간다.
분위기는 예전에 했던 로스:타임:라이프를 생각하면 딱 맞을 듯 하다.
1화 내용은... 영화 <이프 온리>를 생각하면 될 듯...
자꾸 비슷한 내용들이 연상되다 보니 재미가 반감되었다.
에피소드가 굉장히 중요한 드라마인데 1화의 에피소드는 약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오랜만에 능글 능글한 다케칸을 보니까 참 좋았다.
되돌아가기 류로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이휘재의 인생극장을 보는 게 나을 듯 하다.
또한, 러닝타임 내내 36분짜리 드라마였으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아쉬운 점이 더 많지만,
은근히 드라마가 매력 있는 거 같기도 하고...
아직은 애매하다.
그래도 능글 능글 다케칸 때문에 2화는 볼 생각이다.
계속 시청률 두자리를 유지해줬음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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