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TV>
月9 (10/13~)
『노부나가 콘체르토』
오구리 슌, 시바사키 코우
내용이 확 당기거나 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오구리슌과 시바사키 코우의 조합이라니.
그리고 게츠쿠 최초 사극이라니. 일단 무조건 봐야만 할 것 같다.
후지TV가 굉장히 신경쓰고 있는 것 같은데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는 그런 슬픈 상황은 생기질 않기를. 제발.
+ 예고를 본 느낌은, 글쎄...
火9 (10/21~)
『모든 것이 F가 된다』
타케이 에미, 아야노 고
타케이 에미와 아야노 고 조합 +_+ 무조건 본다.
그런데 에미는 점점 작품들이 그게 그거가 되는 느낌이...
제목만큼 신선한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
+ 에미의 앞머리와 아야노의 수염을 보고 경악했는데
예고를 보니 재밌을 것 같기도 하다. 1화는 무조건 사수!
火10 (10/14~)
『멋진 선TAXI』
타케노우치 유타카
4분기 배우들 캐스팅은 정말 내 마음에 꼭 든다.
'인생의 선택... 다시 고치고 싶다면, 승차해 주세요.'
'기묘한 이야기'스러운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
택시기사로서의 유타카. 일단 기대가 된다. +_+
+ 주제가는 아이코의 노래!!
水10 (10/15~)
『FIRST CLASS』
사와지리 에리카
내 기준에서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드라마였는데.
시즌 2를 황금 시간대에 편성을 하는 후지TV의 패기!
그것도 아야세 하루카 주연작과 경쟁시키는 패기!
그만큼 철저한 준비가 되었다는 건지... 궁금해서라도 보게 될 것 같다.
木10 (10/16~)
『디어 시스터』
이시하라 사토미, 마츠시타 나오
마츠시타 나오를 좋아하지 않지만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자매의 이야기를 잘 다뤄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TBS>
金10 (10/17~)
『N을 위하여』
에리쿠나 나나, 쿠보타 마사타카, 코이데 케이스케
나름 원작을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기대하고 있다.
드라마 '야행관람차'는 아쉬움이 컸는데 이번에 만회해줬으면 좋겠다.
에리쿠나 나나가 마음에 걸린다...
+ 예고는 쏘쏘.
日9 (10/12~)
『미안해 청춘!』
니시키도 료, 미츠시마 히라키
'아버지의 등'이 굉장히 부진해서 4분기 일요극장은 안전한 작품(?)이 들어갈 줄 알았으나
쿠도칸이 쓰는 학원물이 들어간다고 해서 굉장히 놀랐다.
쿠도칸의 작품세계는 적응이 안 될 때도 있어서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마짱'을 생각하면 누구보다도 청춘을 잘 표현할 것도 같아서 기대가 된다.
그리고 미츠시마 히카리가 나온다. 기대 백배.
무엇보다도, 제목이 너무 좋다.
'미안해 청춘!'
<NTV>
水10 (10/15 ~)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아야세 하루카, 후쿠시 소우타, 타마키 히로시
캐릭터 설정이나 스토리를 보는 순간 '호타루의 빛'이 연상될 수 밖에 없다.
호타루의 빛은 참 잘 만든 작품이라 생각하는데, 그걸 극복할 수 있을까.
닛테레가 야심차게 준비한 것 같으니 조금은 기대를 해본다.
그런데 후쿠시 소우타보다 타마키 히로시가 멋질 것 같다.
왠지 그냥 내 예감에.
+ 예고를 봤을 때는 호타루보다 못한 느낌이었지만,
일단은 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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