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크 사냥>
예고를 봤을때 느낌은 "총"이 마구잡이로 나오는
액션추리극인줄 알았으나.
등장인물들이 시계를 보며 초조해하는
모습들의 연출을 보며 '이거 재밌겠는데...!' 라는 생각이 딱 들었다.
특히 저 "복수까지 앞으로 XX시간"은
보는 나의 마음까지 덜덜 떨리게 한다.
<이유>는 좋았지만 묘하게 어색한 면이 있었는데
스나크 사냥은 우리에게는 생소한 "총"에 관한 얘기인데도
전혀 거리낌 없이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며 보게된다.
가장 아쉬운 건... 전차남의 연기? ㅋ
요괴인간 벰에 나왔던 아저씨의 연기가 일품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출이 甲
진짜 "복수"에 관한 이야기.
"총"에 관한 이야기.
"진짜 중요한 것은 강한 마음을 가지는 거야."
다음주 <기나긴 살인>도 완전기대 +_+
레벨7이 가장 기대되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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