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W의 비극 -4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2. 5. 18. 21:53

 

 

W의 비극

- 제 4 막 -

 

 

 

 

 

자신이 죄를 뒤집어 쓰려했으나

마코를 감싸기로 한 와츠지 사람들.

마코를 미워하는 마음이 점점 커지는 사츠키

 

하지만 나는 마코를 감싼다기보다는 그저 자기들 가문이 더럽혀지는게 싫어서

계획을 꾸미는 걸로 보였는데. 정말 마코를 위해서 가족들이 그러는건지는...

 

 

 

 

 

이제 형사님 얼굴만 나와도 선덕거림ㅋ

 

 

 

 

 

러브라인 어찌 안되나 ㅋ

근데 형사는 마코를 좋아하는 건지 사츠키를 좋아하는 건지

정말 용의자라서 따라다니느건지 ㅋ

 

 

 

 

 

철저하게 마코의 알리바이를 꾸며주는

가족들을 보며 분노가 폭발하는 사츠키

 

 

 

 

 

철저하게 일을 꾸미는 와츠지 가족들.

그들이 시체를 대하는 태도가 무서웠다. 슬프기도 하고.

 

 

 

 

 

어둠속에서 살아도 빛이 나는 것 같은 마코를 보며

시기와 질투, 분노를 느끼는 사츠키

 

 

 

 

 

"난 필사적으로 살아왔던 것 뿐이야."

 

사람은 타고나는 것일까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일까.

 

 

 

 

 

"이제 내가 나를 버릴거야."

 

"사츠키... 너 그렇게 해서 행복한거니?"

 

"행복한게...뭔데?

난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거 느껴본적 없어."

 

 

 

 

 

형사님 아심 ^^ (왜 기쁘지;ㅋ)

 

 

 

 

 

"그런 남자 죽는게 당연하잖아."

 

 

 

 

 

"지금 와서 돌아간다니. 배부른 소리 하지마.

내가 와츠지 마코야,."

 

 

 

 

 

"난 너에게 너를 돌려주지 않을거야."

 

 

 

 

 

항상 마코와 사츠키 얼굴 번갈아 보여주는 엔딩. 좋다 ^ㅡ^

 

 

 

 

+)

다음주 예고

 

 

두 형사가 해결할 듯. 잘생긴 형사님은 이 사실을 다 알게되면 어떤 반응일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