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5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2. 5. 20. 11:36

 

 

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 5화 -

 

 

 

 

 

한없이 쓸쓸해 보이는 하루

 

 

 

 

 

카나코 동생 연애 얘기는... 너무 지루하다 ㅠ

 

 

 

 

 

"이거는..."

 

카나코, 뭔가 생각난게 아닐까???

이 때 자세히 물어봤어야 했는데.

 

 

 

 

 

ㅡㅡ 아무 연락없이 동창 데리고 오다니.

그냥 동창도 아닌 카나코의 옛날 연인을. 동생이 너무했다.

 

 

 

 

 

자신만이 그 시절을 모르니

소외감을 느끼는 하루 ㅠㅠㅠ

 

 

 

 

 

착잡한 표정으로 떠나는 하루.

카나코는 왜 울었을까.

하루 불쌍해 죽겠다.

 

 

 

 

 

"2011년 12월 24일

하루가 소중히 여기던 시계가 고장나 버렸다."

 

 

 

 

 

카나코가 뻐꾸기 시계를 몰래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카나코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하루가 너무 불쌍하지만, 이 여자랑은... 아니다.

이 여자 같은 캐릭터 너무 싫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사랑...

 

 

 

 

 

누가 찾아온 걸까? 이 야밤에.

 

 

 

 

 

이것은 다음주 예고.

 

"카나코, 이혼하자."

 

ㄷㄷㄷ 목소리에 홀려 결혼하자로 착각햇다. ;;ㅋㅋ

이혼이라니 ㅠ 무슨 큰 일이 있으려나.

 

갈수록 흥미는 떨어지지만 거의 반을 봤으니 끝까지 봐야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