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너에게, 프로포즈
- 5화 -
한없이 쓸쓸해 보이는 하루
카나코 동생 연애 얘기는... 너무 지루하다 ㅠ
"이거는..."
카나코, 뭔가 생각난게 아닐까???
이 때 자세히 물어봤어야 했는데.
ㅡㅡ 아무 연락없이 동창 데리고 오다니.
그냥 동창도 아닌 카나코의 옛날 연인을. 동생이 너무했다.
자신만이 그 시절을 모르니
소외감을 느끼는 하루 ㅠㅠㅠ
착잡한 표정으로 떠나는 하루.
카나코는 왜 울었을까.
하루 불쌍해 죽겠다.
"2011년 12월 24일
하루가 소중히 여기던 시계가 고장나 버렸다."
카나코가 뻐꾸기 시계를 몰래 고쳐보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카나코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걸까.
하루가 너무 불쌍하지만, 이 여자랑은... 아니다.
이 여자 같은 캐릭터 너무 싫다.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사랑...
누가 찾아온 걸까? 이 야밤에.
이것은 다음주 예고.
"카나코, 이혼하자."
ㄷㄷㄷ 목소리에 홀려 결혼하자로 착각햇다. ;;ㅋㅋ
이혼이라니 ㅠ 무슨 큰 일이 있으려나.
갈수록 흥미는 떨어지지만 거의 반을 봤으니 끝까지 봐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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