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171016 네프리그 게츠쿠 '민중의 적' 팀 출연 (시노하라 료코, 타하사키 잇세이, 이시다 유리코, 후루타 아라타) 시노하라 료코는 주로 강한 캐릭터를 많이 받는데 내가 볼 땐 체구도 작고 볼수록 참 여리여리한 것 같다. 타카하시 잇세이! 훈-훈-. 료코와도 유리코와도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W의 비극을 통해 알게 됐었던 잇세이. 우먼에서 보고 정말 반가워 했었는데 분량이...... 그래도 생각보다 갈수록 많이 나와줘서 너무 좋았다. 우먼에서는 잇세이의 상냥한 연기 그 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먼은 여러 번 보기에는 멘탈이 버티기 힘들 수 있는 드라마이기에 다른 작품에..

콰르텟 4화의 주인공은 이에모리 ♡ 연기도 비주얼도 정말 좋았다.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 좋은 건 크게, 한번 더, 움직이는 걸로. 이 컷에서의 눈빛 연기와 미소가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 마지막으로 네 사람의 변신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 대박. 대박. 니게하지 후속작에 무려 마츠 다카코, 미츠시마 히카리, 타카하시 잇세이, 마츠다 류헤이가 나온다니. 게다가 극본이! 극본이!! 극본이!!! 사카모토 유지라니!!!!! '콰르텟' . 절대 안 볼 수가 없겠다. 독신 4남녀의 서스펜스 러브스토리(+음악)라고 하니 기대를 안 할 수가 ..

네프리그에 '나의 위험한 아내' 팀으로 출연한 잇세이! 방송 초반 아주 훈훈 문제도 그럭저럭 잘 맞히는 듯했었다... 다양한 매력 발산 순박한 웃음 마지막에 미소 ㅠㅠㅠㅠ 지지 않겠어! 라고 당당히 외쳤다. 그러나 모두가 당연히 맞힐 거라고 생각했던 '청춘 아미고'를 틀리고 야마P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