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6화 (최종화) 할머니.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까지도 사랑스러운 쿠루리군 "아... 할머니랑 한번만 더 이야기 하고 싶다..." 할머니의 죽음을 대하는 가족들의 마음을 너무도 잘 보여준 것 같다. 함께 마음 아프기도 하고, 따뜻해지기도 했다. '마음의 정리는 천천히' 이게 정답인 것 같다. 마이의 예상 .. Drama♥/日드 2016.03.23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5화 과연 또 다른 이야기가 있을까? 하고 항상 의문이었는데, 이 드라마는 에피소드가 무궁무진한 것 같다. 마이의 망상쇼핑과 박람회는 너무 사랑스러웠고 가족들의 대중 목욕탕 놀이는 웃기면서도 괜히 훈훈했다. 그리고 센다이탄스 컴백! 괜히 나까지 울컥했다. 마이와 할머니가 함께 웃.. Drama♥/日드 2016.03.23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4화 우와. 짧긴 하지만 이렇게나 매번 에피소드가 탄탄하다니. 마이가 귀여운 건 당연한 것이고, 남편도 너무 귀엽고 가족들도 정말 귀엽다. 그런데 이 드라마를 계속 보게 되면... 나도 우리 집의 물건들을 다 버리고 싶어진다.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Drama♥/日드 2016.03.03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3화 할 얘기가 많을까 싶었는데,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거 같다. '물건과의 권태기', '변태 가족'은 정말 웃겼고 '버려 vs. 아까워'에서는 감동을 받았다. 물건과의 권태기에서 가방의 의인화는 정말 탁월한 비유였다. 예고에서 마이가 바람 피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었는지... 사실 안심했다. 그.. Drama♥/日드 2016.02.21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2화 2회차만에 이 드라마에 푹 빠져버렸다. 버리기 변태 마이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신파적으로 그릴 수 있는 내용도 가볍게 짚고 넘어가서 좋았다. 무엇보다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서 참 좋다. (갑작스러운 뮤지컬 형식은 조금 별로였지만) 약간은 엽기적이지만 이렇게 .. Drama♥/日드 2016.02.15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화 와. 이 드라마 너무 좋다. 원작이 있지만, 그 원작을 100퍼센트 잘 살린 듯!! 신선하고 따스하고 웃기기도 하고 참 좋다. 주인공 역할에 카호가 딱인 것 같다.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린다. (무려 초등학생 시절까지 소화) 이 드라마는 1화만 봤는데도 마이처럼 집을 정리해보고 싶은 욕구가 .. Drama♥/日드 2016.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