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특이한 점은 영화의 굉장히 초반 부분만 홍보 영상으로 돌고 있는 느낌이다. 극장가서 "재미"부분에서 실망할 일은 없을 듯. 생각할수록 허접은 많지만. ㅋ 박시후의 스크린 데뷔는 꽤 성공적인 듯하다. 역시 예상대로 예고편 만들기 좋은 영화이다. 그리고 역시 예고편은 영화를 보고나..

10월 말, 당신을 기다립니다 예고편은 처음본다. 예고편의 속도감과 비장함이 덜 느껴져서 아쉽다. 예고편은 굳. 특히 마지막 멘트가 영화를 요약하는 느낌이 든다.

재미로 예상해보기 결과는 30일날! 제33회 청룡영화상 후보자(작) 최우수작품상 광해, 왕이 된 남자 도둑들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부러진 화살 피에타 어렵다... 난 범죄와의 전쟁에게 주고싶다. 피에타는 보지 못했고 범전에 완전 빠졌었으니까♥ 그리고 장기하가 나와서 '풍..

나의 영원한 처녀, 은교 영화도 예고편의 속도감이었으면 더욱 좋았을텐데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엄태웅이 창문을 열면서 건축학개론 글자가 나오는 것부터 대박조짐

"내가 애들을 둘 정도 낳을 거거든." 전지적 승민이 시점. 예고에서부터 레전드라고 생각한 장면. 촬영상은 꼭 건축학개론이 받아야한다. 내 생각.

내용 생각하지 않고 그림에만 집중해야 하는 영화 <회사원>의 긴 다리 담당 소지섭 이 옷에 모자 쓴 거 참 좋았지. 이런 비하인드 컷이나 담아주지... 어레스트! 회사가면 이런 사람 있나요 추가로 부국제 소지섭. 코디가 참 마음에 든다. 마지막 미소가 므훗. 영화에 대해서는 얘기 안 ..

결과가 뻔한데 반전이 거듭되니 보는 사람이 지친다. 영화나 SP를 모아서 차라리 시즌3를 만들지. 시즌1, 2만큼 강력한 적이 보이지도 않고. 토다 에리카도 보고싶다. ㅠㅠㅠ

"컬러풀로 살아가 주세요." "살아있습니까?" 위로 받았다. 돌아가고 싶어졌다.

영화관에서 볼 때에도 "헉" 소리가 났던, 정말로 이선균의 "환상" 같았던 모습. 사실 에스컬레이터씬으로 뭔가를 만들고 싶었는데 스틸컷보다 맘에 드는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