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는 '뱀'에 관한 이야기.
이 드라마에 완전 빠져버린 것 같다.
등장인물들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특히 스도와 우스키의 부녀 케미가 최고다.
스도가 우스키의 말에 항상 귀기울여 주는 게 너무 좋다.
진정한 선배의 모습이 아닐까.
스도의 아재개그 시도에 주위 사람들 반응.jpg
네 명 모두 귀엽다.
우블리♡ 은근... 아니, 대놓고 추리왕
하루 종일 스도만 걱정하는 것 같은 이시마츠... 그를 의심했던 건 얼른 사과해야겠다.
모두들 스도를 아끼는 마음이 깊이 잘 전해져서 그런지 스도의 기억이 돌아오면 더 짠하고 마음 아플 것 같다.
마지막 짧은 영상까지 귀여운 투덜투덜 스도 형사와 해맑은 우스키.
다음 주 '스컹크'편도 기대하겠다. ♥
+
플래시백 전개는 포기하는 걸로...ㅋ
'Drama♥ > 日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보호의 카호코 2화 (0) | 2017.07.28 |
---|---|
우리들이 했습니다 2화 (0) | 2017.07.27 |
경시청 이키모노계 2화 (0) | 2017.07.23 |
경시청 이키모노계 1화 (0) | 2017.07.22 |
검은 가죽 수첩 (2017) 1화 (0) | 2017.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