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오늘 하루를 포기합니다.
하지만 분명 아직도 마음 속 어딘가에선 단념이 부족한 거겠죠.'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면 좋을 텐데."
"그건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일 거야."
갑자기 3화부터 아주 많이 재밌어지는 이츠코이.
스토리가 아주 신선한 건 아니지만 대사가 정말 좋고 상황들이 참 좋다.
특히 오토-렌을 제외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장난이 아니다.
그 캐릭터들을 연기하는 배우들도 좋고 서로 간의 케미도 좋다.
내가 이 드라마를 봐야겠다고 마음 먹은 게 타카하타 미츠키 때문인데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연기도 너무나 잘해주어서 기쁘다.
오토와 렌은 캐릭터도, 연기도 많이 아쉽다.
그리고 여전히 연출은 미묘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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