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참 각박하죠?
인생의 선택지가 돈이 있고 없고로 결정된다는 게."
우와. 갈수록 더욱 재밌어지는 프래자일!!
이렇게 가슴 아픈 에피소드를 '재미있다'라고 표현하는 게 좀 그럴지는 몰라도.
하나의 에피소드 안에서 기승전결을 확실히 이루어내는게 참 좋다.
병리과의 한 사람과 환자 한 명을 친구로 만들고, 그들을 통해 청춘과 꿈의 현실을 보여준 것 같아서 더욱 좋았다.
이들을 지켜보고 조언해주는 키시는 정말 어른 같았고, 그래서 더욱 멋있었고 나가세의 연기는 더욱 빛났다.
다음 주의 주인공은 잣키다.
(나카쿠마가 '잣키~'라고 하는 게 촥 감긴다.)
키시가 진정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서 기대된다.
+
키시 = 나가세
5화에서 특히나 드라마의 중심을 잘 잡아준다.
목소리도 참으로 멋있다.
+
노무라 슈헤이는 미우라 하루마와 목소리가 비슷하구나.
연기력이 쪼오금 많이 아쉽다. 아직까진 귀엽게 넘어가진다.
+
나는 진짜로 정말로 러브라인 기대하지 않는다. 진짜. 진짜.
+
본인이 주인공임을 강력히 주장하는 오프닝
+
이제 나도 모르게 '내 말은 절대적이다'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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