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프래자일 5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6. 2. 12. 11:08





"세상 참 각박하죠? 

인생의 선택지가 돈이 있고 없고로 결정된다는 게."



우와. 갈수록 더욱 재밌어지는 프래자일!!

이렇게 가슴 아픈 에피소드를 '재미있다'라고 표현하는 게 좀 그럴지는 몰라도.

하나의 에피소드 안에서 기승전결을 확실히 이루어내는게 참 좋다.


병리과의 한 사람과 환자 한 명을 친구로 만들고, 그들을 통해 청춘과 꿈의 현실을 보여준 것 같아서 더욱 좋았다.

이들을 지켜보고 조언해주는 키시는 정말 어른 같았고, 그래서 더욱 멋있었고 나가세의 연기는 더욱 빛났다.


다음 주의 주인공은 잣키다.

(나카쿠마가 '잣키~'라고 하는 게 촥 감긴다.)

키시가 진정한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아서 기대된다.






+



키시 = 나가세

5화에서 특히나 드라마의 중심을 잘 잡아준다.

목소리도 참으로 멋있다.





+



노무라 슈헤이는 미우라 하루마와 목소리가 비슷하구나.

연기력이 쪼오금 많이 아쉽다. 아직까진 귀엽게 넘어가진다.





+



나는 진짜로 정말로 러브라인 기대하지 않는다. 진짜. 진짜.





+



본인이 주인공임을 강력히 주장하는 오프닝





+

이제 나도 모르게 '내 말은 절대적이다'을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



'Drama♥ > 日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2화  (0) 2016.02.15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화  (0) 2016.02.15
나를 보내지마 2화  (0) 2016.02.04
프래자일 4화  (0) 2016.02.04
프래자일 3화  (0) 2016.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