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화. 작은 생명
당신을 구한 것은 나
단호해야 할 때는 누구보다도 단호한 코우노도리
"지금 해야할 일이 자신의 실패를 확인하는 게 아닐 텐데."
단호박 끝판왕 시노미야
누구보다도 다정한 코우노도리 선생님
ㅠㅠㅠㅠㅠ
이 때, 시모야가 너무도 고마웠다.
덕분에 4화에선 은색 가발을 볼 수 없었다...
마츠오카 마유의 연기는 어딘가 모르게 부담스러울 때가 있는데 흡입력은 확실히 있다.
역시 의지가 되는 건 코우노도리 선생님
시모야 표정 = 내 표정
아이가 그렇게 작을 줄이야...ㅠㅠㅠ
아이의 부모님들도 처음엔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이내 받아들이고 아이를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아이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시모야에게 진지하고 담담하게 조언해주는 코우노도리
다음 주는 14세의 어머니
(메꽃에서 보던 소녀가 나와서 반가웠다.)
기대되는 장면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