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죽음"
'하지만 우리들은,
소녀는,
그렇게 될 수 없다'
이제 야쿠스케 주변에서 자연스레 등장하는 쿄코
얼굴 막 쓰는 오카다 마사키
이제는 해고 당하는 이유가 추측이 안된다.
또 한번 불운이 찾아온 야쿠스케를 위해 쿄코가 나선다.
이번 오프닝은 정말 놀라웠다.
야쿠스게가 아닌, 쿄코가 야쿠스케를 바라본 것!?
그리고 안 본 척 시선 피하기!!
푸딩 먹는 모습이 귀여운 각키
여고생에게 둘러 싸여도 귀여운 각키
세라복 입어서 더 귀여운 각키
뚱한 표정하니 더더더 귀여운 각키
"여기를 골라서 다행이에요.
구할 수 있었으니까요."
대사건!! 쿄코가 야쿠스케에게 뿅.
사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야쿠스케는 너무나도 바르고, 멋진 사람이긴 하다.
역시나 오늘도 빠르게 사건해결!
"이런 책, 좋아하죠?"
오늘 사건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비단 '소녀'만이 아니라 나 또한 이런 마음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런 소녀의, 사람의 마음을 함부로 대하지 않으려는 쿄코가 너무 좋았다.
그리고...
'하지만 지금은
소녀에게 전하고 싶다.
살아간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라고.'
소녀에게 차분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야쿠스케는 정말 멋있었다. 내가 더 반했다.
"오늘은 약간이지만
구원받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 소녀도 진정으로 구원받았기를.
"그 사람...
멋진 사람이었구나."
이것이 바로 야쿠스케 말한 두 사람의 관계 변화인 것인가.
다음주!! 이건 무슨 일!?
동거 커플!?
언제나처럼
다음주도 기대된다.
그러나 저러나
니시노 카나의 'No.1' 음원은 국내에 언제 뜨려나.
(일본 발매는 11/18. 베스트 앨범에 수록되는 곡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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