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그 전제가 되는 행위가 없다니까요.'
아마미 유키의 진심에서 우러난 이 악물고 하는 대사에 웃었다.
위장부부 5화
얼음이 많이 깨졌다!!
정말 분위기가 묘했던 저녁식사
언젠가는 미즈모리가 진실을 말하게 할 듯
텐짱의 놀라운 고백
'그건, 인생 최고의 밤이었지...'
내 생각보다 히로는 쵸지를 더 많이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더 안되기도 하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한다고 말하는 것이 뭐가 잘못된 건가요?"
미즈모리 말이 틀린 건 아니지만... 난 세상 일이 그렇게 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사실 야에짱이 부러웠어."
히로의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보통 사람들은 모두 히로가 부러울 테지...
어쨌든 히로의 인생은 너무 외로워보인다.
'역시,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걸지도 몰라...'
자신의 마음을 재차 확인하는 히로.
큰 결심을 한다.
큰 마음을 먹고 고백을 하기로 하는데...
"나는,
당신을..."
마지막 엔딩 표정은 정말 아마미 유키의 연기가 일품이었다.
어떤 결말이 되어야 히로가 행복해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으나
꼭 결말은 히로가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났으면 좋겠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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