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린타로 1화

 

 

 

'우먼'과 느낌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우먼의 연출가가 연출을 맡았다.

예고와 내용을 보고 지루할 수도 있겠다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았다.

 

얼핏 보면(?) 지루할 것 같지만 캐릭터들이 각자 개성있다.

특히 아오이 유우의 캐릭터 '유메노'는 하나도 파악이 안된다.

그래서 더욱 앞으로가 궁금하다.

 

유명한 배우들이 많이 나오고 모두 연기를 무리없이 잘해낸다.

(사카이 마사토는 특별한 연기를 보여주진 않지만 린타로 그 자체같다.)

 

앞으로 내용 전개를 어떻게 해나가는가에 따라 '우먼'이 될 수도 있고

'고잉 마이 홈'.... 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시청률이나 화제성)

에피소드를 좀 더 재밌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어쨌든 1화는 2화를 궁금하게 하는 힘이 있었다.

 

 

 

+

아오이 유우의 분위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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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타이틀은 정말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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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디어 아임홈 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