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인 듯 현실인 듯한 이런 장면의 모습 +_+ 미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마키 히로시 X 쿠라시나 카나 조합이라서 무조건 보려고 했었던 <유감스러운 남편>.
첫화를 실방으로 보다가 20분쯤에서... 껐다.
산만해도 너무 산만했다. 내가 원하던 분위기가 아니었다.
코믹해도 '최고의 이혼'처럼 진지하고 현실적인 느낌일 줄 알았는데...
굉장히 꺼려하는 분위기인 '디어 시스터'와 닮아 있었다.
그래도 타마키 히로시와 쿠라시나 카나의 비주얼이 아까워서 보려고 한다.
(사실 주인공들의 연기는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비주얼은 내 눈을 호강시켜 준다.)
그 전에 대강 스킵하며 보면서 캡쳐를 조금 해보았다.
조만간 꼼꼼히 다시 볼 생각이다.
드라마 속에서 타마키의 헤어, 의상(수트부터 캐주얼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게 없는데 드라마가.... ㅜㅜㅜ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 대부분이다. 특히 카나 캐릭터... ㅠㅠㅠㅠ)
그런데 보다 보니 볼만한 것도 같은 게 함정이다.
'바다 위의 진료소'처럼 정들고 있다.
-_-;
후반부에는 왠지 재밌게 보고있을 듯한...
어떻게 생각하면 마루마루 보다 좋은 거 같기도 한...?????????????
광고찍는 줄
개인적으로 쿠라시나 카나는 긴 머리가 이쁜다고 생각한다.
잘 어울린다 ㅠㅠㅠ
(그러나 카나의 남자는 더 미남)
아기는 정말 사랑스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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