캭. 이렇게 기쁠 수가.
최우식이 나오는데 평까지 좋아서 개봉 뒷날 바로 본 작품이다.
큰 울림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흥행까지 잘 되고 있다니!
정말 사는 게 숨이 찬 영재를 지켜보는 건 고통이었다.
'파수꾼', '한공주'를 잇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최우식도 더더더더더더욱 잘 되었으면 좋겠다. ^ㅡ^
(예고에 나오는 장면이니까 스포가 되진 않겠지?)
이 장면에서 울컥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이 때 최우식의 연기는 최고였다.
나는 이 장면이 가장 좋았다.
'雜♥ > mo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36 회 청룡영화상 (2015) 후보 및 수상 예상 (0) | 2015.11.26 |
---|---|
영화 「예고범」 예고 中 쿠보타 마사타카 (feat. 토다 에리카) (0) | 2015.03.18 |
제51회 대종상 영화제 수상작 예상 (0) | 2014.11.21 |
퓨리 (2014) (0) | 2014.11.20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2014) 후기 (0) | 2014.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