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 속 ・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 1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4. 25. 17:33

 

 

 

1. 시즌 1과 SP를 본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그냥 최두사 12화를 보는 느낌이엇다.

정말 모두들 그대로구나. (직위나 상황들 몇 가지가 바뀌기는 했지만) 너무 좋다. +_+

그냥 아무렇지 않은 듯 나오는 대사들이 가슴에 박히는 것도 여전하다.

 

지난 시즌 볼 때도 생각했지만 나가쿠라는 생각해 볼수록 좋은 남자다.

토모미가 좋아했던 것도 절대 무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2. 포스트 잇의 남자가 카세 료라니!

정말 캐스팅 잘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아야노 고가 또 떠올랐다.

하세가와 쿄코는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배우라서 스킵.

 

 

3. 마리코가 노다메와 비슷한데 그래서 치아키를 좋아하는 건가?

이제서야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나는 아마짱에 이어 최두사를 보면서

치아키가 아닌 코이즈미 쿄코 자체에게 반할 것 같다.

(쿠로키 히토미, 코이즈미 쿄코, 스즈키 쿄카 정말 멋진 중년 배우들, 모두들 좋다!!!)

 

 

4. 나가쿠라와 치아키가 투닥거리는 것만 봐도 좋다,

합쳐서 100살 커플, 정말 사랑스럽다.

 

 

5. 오프닝은 지난 시즌이, 엔딩은 이번 시즌이 훨씬 좋다.

특히 엔딩곡을 나카이 키이치와 쿙쿙이 불러줘서 더욱더!

(하마사키 아유미에게 괜히 미안해진다.)

 

 

6. 최두사를 보면서 최고의 이혼과 정말 닮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그럼 최고의 이혼도 시즌 2 해주면 안될까.

 

 

7. 니스...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