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의 서늘함과 유약함 (앨리스의 가시 3화)

 

 

 

조금 바꼇다고는 했지만 복수패턴이 조금 더 크게 변화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이번 회차에서는 우에노 주리의 서늘함과 동시에 유약함을 볼 수 있었다.

특히나, "고마워." 라고 말할 때의 여리고 여린 소녀같은 느낌은 정말 좋았다.

게다가 살며시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그래도 웃는 씬이 나오는구나 해서)

벌써 다음 주부터 마지막 적에게 복수하기 시작한다는데 총 몇 부작이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