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일드감상 (2014)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2. 26. 00:21

 

 

(2014 일본 방영작 기준)

 

 

 

 

<1분기>

 

月9 후지

실연 쇼콜라티에

 

 

1화의 내용이 무한반복 되다가 끝이 난다. 즉, 내용이 없다.

그래도 연출, 초콜릿, 배우들을 보는 재미는 있다.

마츠준을 비롯한 출연 배우의 팬이라면 볼만하다.

 

 

 

 

 

 

 

水10 후지

내가 있었던 시간

 

 

시작은 참 먹먹했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글쎄.

다들 칭찬하지만 나는 미우라 하루마의 연기가 아쉽다.

어느 정도까지는 잘 하지만 그 이상은 넘지 못하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2분기>

 

水10 NTV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본 에피소드가 나오면 재미가 없어지는 드라마. 뻔한 전개.

그래도 남녀 주인공의 알콩달콩한 모습과 드라마 전체적으로 흐르는 유쾌함은 좋았다.

 

 

 

 

 

 

 

木9 아사히

BORDER

 

 

"경계"에 관한 이야기를 확실하게 제대로 풀어내는 드라마.

대본, 연출, 연기 3박자가 제대로 맞아 들어간다.

당분간은 오구리 슌 최고의 드라마가 될 작품!

(어떤 남자배우라도 탐낼 만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木10 후지

최후로부터 두번째 사랑

 

 

이 드라마... 평생 볼 순 없을까?

 

 

 

 

 

 

 

金10 TBS

앨리스의 가시

 

 

너무나도 아쉬운 대본. 그래도 허술한 전개는 우에노 주리와 오다기리 죠로 극복할 수 있었다.

 

 

 

 

 

 

 

土9 NHK

롱 굿바이

 

 

시작은 좋았으나 갈수록 아쉬운, 그래도 분위가 하나는 끝내준다.

'방황하는 남자' 캐릭터는 아야노 고가 역시 제격이다.

 

 

 

 

 

 

 

 土11 후지

퍼스트 클래스

 

 

소중한 것은 모두 퍼스트 클래스가 가르쳐 주었다... 매회 전개가 당황스럽다.

가장 세련되어야 할 주인공 치나미(사와지리 에리카)가 가장 촌스럽다.

그래도 36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으로 가볍게 피식 웃으며 볼 수 있는 작품

 

 

 

 

 

 

 

<3분기>

 

木10 후지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

 

 

불륜 드라마의 정석이 될 수도 있을 만큼의 수작 탄생.

처음부터 끝까지 주저하지 않고 이야기가 흘러가고, 대본-연출-연기 3박자가 완벽히 맞아 떨어진다.

특히 우에토 아야의 연기와 외모, 모두 빛이 난다.

 

 

 

 

 

 

 

<4분기>

 

火9 후지

모든 것이 F가 된다

 

 

분위기가 '기괴'하다. 재미없는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된다.

단순한 추리물로 만들기엔 원작이 굉장히 심오한 작품인 것 같다.

아야노 고의 연기는 매우 아쉬웠지만 타케이 에미와의 케미는 GOOD.

 

 

 

 

 

 

 

水10 NTV

오늘은 회사 쉬겠습니다.

 

 

초반의 '아오이시 하나에' 캐릭터는 정말 막강했다.

극이 진행될수록 아쉬움이 많아졌지만, 그래도 아야세 하루카는 끝까지 사랑스러웠다.

일본 드라마에서는 요즘 보기 힘든상큼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래도 난 타마키 히로시에 한 표, 아니 다구치 준노스케에 두 표!!!

 

 

 

 

 

 

 

金10 TBS

N을 위하여

 

 

주제곡 'Silly'만 들어도 애절하다. 원작을 완벽히 뛰어넘은 작품.

'순애-미스테리'를 완벽하게 실현한 작품.

그리고 에이쿠라 나나, 쿠보타 마사타카의 재발견

 

 

 

 

 

 

 

日9 TBS

미안해 청춘!

 

 

감성은 아마짱과 아주 비슷하다. '청춘'을 나름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음악도 좋았다. 특히 미츠시마 히카리는 정말 빛이 난다.

그러나 쿠도칸 특유의 색이 너무도 짙다. 시청률로서는 완벽히 실패했다.

 

 

 

 

 

 

 

日10 NHK

어젯밤 카레, 내일 빵

 

 

너무 추운 날, 연기가 모락모락 나는 따뜻한 국물을 마시는 느낌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나카 리이사 짱!!!!!!) 연출도 정~말 좋다.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음식들의 영상과 따스한 음악, 편집 +_+)

무엇보다 떠나보내야 하는 아픔과 슬픔을 따스하고 아름답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