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뷰티풀 라이프를 봐서 그런지 김탁의 연기가 질리고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안도 로이드에서 연기는 색다른 것 같다. 오히려 코우의 연기가 아쉽다.
'소중한 사람'이 준 라이터. 누구일까.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언제 봐도 좋은 오프닝. 특히 음악이 GOOD!
드레스를 입은 아사히를 본 레이지의 소감은?
"예쁘네요. 드레스가."
아사히의 어머니를 위해 웨딩사진을 찍는 두 사람.
나나세에게 이런 비밀이 있었다니.
정말 엄청난 이중인격이었다.
그렇게 오빠를 사랑하더니... 역시 비교당한다는 건 큰 상처인가.
감정이 생겨서 너무 괴로운 로이드
로이드가 없어서 외로운 아사히
로이드의 과거. 민간인 10억명 학살 (ㄷㄷㄷ)
끝내 형사를 죽이지 못한 로이드
로이드에게 '의지'가 생겨버렸다.
그러나 1:3 승부는 역시 무리였다.
다음 주에는 로이드가 깨어나겠지?
엄청 독특한 내용이 펼쳐지기를 바랐는데
로이드가 변하는 과정이 공감도 덜 되고 뻔한 것이 아쉽다.
그래도 나나세 캐릭터는 매력적이라서 앞으로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될 지 궁금하다.
차라리 스펙(케이조쿠2)처럼 조금 더 매니아틱한 편이 좋지 않았을까.
볼 때마다 은근히 어설퍼서 거슬렸던 블러디 먼데이가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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